[충북일보]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20여명의 위원들이 지난 16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수소안전뮤지엄이 진행하는 가스와 수소 안전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상기) 직원과 착한봉사단(회장 이순녀)회원 10여명이 지난 17일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16일 친구의 손과 얼굴을 마사지하는 체험놀이하며 활기찬 개학을 맞이했다. 담당 교사는 "개학 때는 간혹 학기 초처럼 친구들과 서먹서먹한 아이들도 있고 질서와 규칙을 다시 상기시켜 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고 활기찬 2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 상당교회 그라치아 오케스트라단(지휘자 오선준)이 15일 충북현양복지재단 산하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케스트라단은 호두까기인형을 비롯한 8곡의 교향곡과 가요를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의 관현악 선율로 선보였다. 이 오케스트라단은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현양원, 성덕원, 상록원, 은빛양로원, 청주노인요양원) 생활인들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매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15일 오전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청주시 상당구 수동 3·1공원을 찾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5명 동상에 참배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혹독한 일제강점기에서도 조국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충북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38대 뮤즈 총동아리연합회가 지난 13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일대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하고 남아있는 딸기 줄기를 걷어내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 건축자재 시공회사 다온 김병직 대표가 지난 1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계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더위의 마지막 복날인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 청주의 한 보양식집에 시민들이 추어탕을 먹으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한경표)회원들이 13일 오전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앞에서 범 농협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임직원들이 13일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지사장 박재연)를 방문해 생거진천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을 홍보하고 출근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 김두영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3일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명숙)가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부터 3일간 무더위에 지친 증평소방서 대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