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 김형권(사진 왼쪽) 회장이 20일 오전 음성소방서 앞에서 음성군의용소방대에 생수(500ml) 2천병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괴산군지부와 괴산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20일 괴산읍 동진천 일대에서 쌀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알리며 괴산 쌀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20일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3R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면내 마을을 돌며 농업현장에 방치된 농약 빈 병, 봉지와 영양제 빈 병 등을 수거해 품목별로 분리하고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0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9일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정일헌(사진 왼쪽 두번째)음성군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이 19일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 김태선)와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임흥식)에 성금과 장학금으로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문광면 출신 노상언(사진 오른쪽) ㈜세이프코리아 대표가 지난 17일 문광초등학교 한마음대회에서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노 대표는 지역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충북일보] 부동산업을 운영하는 이민근 티티티 대표는 19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 5점과 교육용 소화기 10대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세종시의 비학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산 모양이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을 한다. 계단과 야자매트로 길을 이어 쾌적하다. 계단 오르다 보면 금세 완만한 능선이다. 능선 길을 걷다보면 비학정에 도착한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조화가 아름답다. 능선 따라 조금 더 이동하면 일출봉이다. 저멀리 계룡산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우석대진천캠퍼스에서 영화 OST와 클래식 곡 등을 음악회에 초대된 단원 가족과 참석자들에게 들려주는 가족음악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17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 16일 증평농협자재센타에서 김두영 농협증평군지부장과 부추작목반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부추 친환경 영농자재를 33명(1천65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