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내 ㈜낙원환경(대표 주광식)과 육정원(대표 박재현)이 27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최성호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장(축산학과 교수·가운데)이 27일 대학본부에서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고창섭(오른쪽)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소와 충북도교육청 유보혁신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서원대 행정관에서 '충북형 유아 방과후 강사 워크숍'을 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 방과후 과정(문화예술체육, 창의과학, 도서관연계) 안내 등이 이뤄졌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내곡초등학교(교장 표찬수)가 27일 식생활관 '소담마루' 증축 준공식을 연 가운데 박종원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김성대 충북도의원,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증축 준공을 축하하며 오색줄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아이에스티(주)(대표 최한근)는 27일 음성군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7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증평농협 신규조합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새결(대표 정경필·왼쪽)은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 군수에게쪽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염소탕 밀키트 세트 350개(5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27일 신동기 작가(신동기인문연구소 대표)를 초청, '인성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6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증평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 위원과 함께 증평 쌀 애용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26일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과 함께 산림조합종합유통센터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농협괴산군지부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리면사무소 주변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 일원에 장마철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가 발생해 조류 '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리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녹조와 뒤엉킨 쓰레기 더미를 수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