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사진 오른쪽) 교육장이 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제노의 집(괴산)과 머릿돌은혜원(증평)을 방문해 쌀, 세제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일 의원과 사무처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증평읍 연탄사거리와 국민체육센터의 도로변 쓰레게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정문에서 상호 존중과 청렴 홍보 캠페인을 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마음을 충전하자'는 의미로 에너지 음료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2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소장 이현구)에서 괴산 소포장 쌀 나눔 행사를 열어 농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이 2일 개최한 군내 방과후·늘봄 업무담당자 및 도내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를 초청해 '코나투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20여 명이 2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축제관광재단(상임이사 박순복)은 지난 1일 임직원 성금과 '2024 영동포도축제' 수익금 등 550만 원을 정영철 군수에게 영동군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일 증평읍 엄마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한우와 낙농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4년 농가 맞춤형 입간판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2일 진천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진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사이버 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충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충북도청 본관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해 9월 7일까지 열린다. ‘문화의 바다 충북, 빛의 항로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30일 열린 개막식에서 2기 충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이 참여해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역사의 중심’, ‘물의 중심’ 등 5가지 테마로 표현한 AI 미디어파사드가 도청 본관에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김용수기자 *미디어파사드 (media facade) :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일. #한컷 #이어보기
[충북일보] 충북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은 최근 오송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