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3~4일 진천읍을 찾아 의료취약계층 160여 명을 대상으로 복부·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X-ray 촬영, 심전도,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9월이 되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3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백일홍꽃밭에서 벌새를 닮은 박각시나방이 꽃 수술에서 꿀을 빨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3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생활속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챌린지에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3일 충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범죄 예방 경찰관 특강을 듣고 있다. 학생들은 특강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허위 합성물(딥페이크)를 이용한 사이버 성범죄를 비롯해 사이버폭력, 사이버도박을 중점으로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피해 대응 요령 등을 배웠다.
[충북일보] 손기준(오른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3일 청주 문의중학교 식생활관에서 학교 급식 위생안전점검 여부를 살펴본 뒤 배식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가 3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의 올해 첫 벼 베기가 3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논에서 실시됐다. 이재영 군수가 콤바인을 운전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5월3일 모내기 이후 123일 만에 조운벼(조생종)를 수확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호남향우회 유원종(사진 왼쪽 두번째) 회장이 3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송명진)는 3일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김지영 작가를 초청해 작품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상업고등학교는 3일 지역내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과정과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박람회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3일 외화번역가인 이미도 작가를 초청, '체인지메이커는 영화에서 무엇을 훔치나'를 주제로 7기 글로벌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지난 2일 군 지부 회의실에서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회장 양재만)와 우리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