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회장 송영희) 회원 50명은 5일 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박명흠(왼쪽 두 번째) ㈜티엔티리서치 대표가 4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고창섭(가운데) 총장에게 학술연구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사진 왼쪽 첫번째) 지부장이 4일 오후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 음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기념식' 에서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소재 동일유리㈜ 김영진(사진 가운데) 회장이 지난 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김 회장은 충북 36호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다.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기업경영인연합회가 4일 칠성면사무소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 달라며 27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기탁하고 있다. 칠성면기업경영인연합회는 지역을 사랑하는 9개 기업인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구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내 기관단체들이 2학기 개학을 맞아 4일 명덕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확보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괴산군청 아동친화드림팀과 교통팀,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우체국(국장 김경희)이 4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농협이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괴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4일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전 조합원에게 천일염 1천907포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 회원들이 4일 새마을회관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4일 증평농협자재센타에서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 수매용 콤바인 톤백을 152명에게 15매씩 무상으로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4일 군 보건소에서 진천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