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학생수련원이 지난 2~6일 진행한 제주탐험대에 참여한 도내 중학생들이 한라산을 등반하고 있다. 제주탐험대에는 학교형 청소년 포상제에 입회했거나 이수한 학생들로 자기도전포상제 17명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6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9월5∼8일)에 고향주부모임 음성군연합회(회장 원어연) 회원들과 함께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절미 나눔 및 떡메치기 체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이 5일 추석을 맞아 충북혜능보육원과 성보나의집을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5일 괴산군청 직원 및 지역의 식량산업 유관기관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5일 이수부 부사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기스안전공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정재우) 임직원들이 추석연휴를 앞둔 5일 음성 전통시장을 찾아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농지은행사업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양찬모 서장)는 5일 진천소방서 주차장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유치부원들을 대상으로 하계 소방119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음성군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역사기행단' 학생 47명과 인솔자 5명이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 교토 등을 방문해 순국 선열들의 항일 정신과 찬란했던 옛 백제문화 전파현장을 탐방하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역사기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호원감리교회(담당목사 김광중) 신도들이 추석을 앞둔 5일 음성군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 백미 500㎏(10㎏, 50포)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문애선)과 오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술) 회원들이 5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에 전해 달라며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효(孝)박스 3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5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명품진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6일 2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