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도내 탈북민 270세대에 생활용품 세트(540만 원)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일보]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가 본관동, 미술동, 무용동을 리모델링하고 예원학사와 음악관을 증축하는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준공식을 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 등 지역 교육계와 예술계 인사들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이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세무서(서장 오원화)는 추석을 앞둔 11일 지역장애인 복지시설 청주에덴원을 방문해 식자재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서동경 의장(음성부군수, 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11일 양일간 유관 군부대와 음성소방서를 방문해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재난 예방과 지역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가 11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인 박기경(국제청렴아카데미 원장) 강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변나영(충북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소장) 강사를 초청해 군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 임직원들이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 계층에 전해 달라며 쌀, 라면, 화장지 등 15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읍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음성경찰서 정방원 서장과 유영욱 경찰발전협의회장이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내 취약가구를 방문해 생홀용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이 11일 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조합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국조전(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은 11일 추석을 앞둔 홀몸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영동군 양산면에 라면과 즉석밥 등 생필품 8상자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와 진천군 디딤돌봉사회(회장 김학성)는 11일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구마 캐기,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를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11일 직장 내 건강한 소통과 존중 문화를 강화하고, 갑질 및 권위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