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 출향민 박대균(비엠피 대표)씨는 12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0kg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12일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와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소통 커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했다. 배상근 원장과 각 부서장은 이날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주는 등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충북일보] 12일 송편 만들기 체험에 나선 청주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쑥·단호박·백련초·시금치를 넣은 반죽에 소를 넣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소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한가위를 앞둔 12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청 6급 이상 여성 공직자 모임인 '알파걸스' 회원 30여명이 12일 추석을 맞아 260만 원 상당의 급식을 준비해 괴산군노인복지관을 찾아 3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해마다 펼치는 행사다.
[충북일보]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2일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과 함께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으로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12일 고향주부모임음성군연합회(회장 원어연) 회원들과 함께 2024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떡) 나눔행사를 열고 금왕노인복지관, 금왕장애인복지관, 생극 홍복양노원에 정성껏 만든 송편(떡)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이 12일 '괴산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이호영)는 지난 11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 800매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천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짙푸른 녹음 사이로 잿빛 바위가 보인다. 설핏 나온 바위가 뾰족한 행렬을 잇는다. 긴장이 이어지던 순간 풍광이 드러난다. 거대한 바위들이 속속 모습을 보여준다. 비와 바람이 빚은 절경이 하나씩 보인다. 문장대 끄트머리는 꿈결 같은 절정이다. 속리산이 무한신비의 풍경을 선물한다. 치유의 의미와 자연 섭리를 곱씹어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추석이 다가왔는데도 청주를 비롯한 충북 도내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9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에서 탁자에 올려놓은 온도계가 10분 만에 40℃ 이상으로 오를 정도로 실제체감온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