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690명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情다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산초(교장 김영순)는 13일 등굣길에 학교 본관 1층 로비 입구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고학윤(㈜대성환경이엔지 대표) 회장은 1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천kg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13일 본점에서 광혜원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영옥)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송편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교장 김인성)는 13일 인문 고전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형님' 다모임을 통해 6학년 학생들이 1~5학년 동생들에게 인문 고전과 그림책 등 다양한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갖고 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송편빚기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13일 진천 중앙제일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실 내 난동·폭행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13일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용강3리, 화성3리) 어르신 20여명과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하지만 끝을 모르는 경기침체와 치솟는 생활물가, 의료대란으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등 연이은 악재에 서민들의 마음은 무겁고 불안하다. 이번 추석 연휴엔 '아프면 안된다'란 현실적이고도 냉소적인 덕담을 주고받는 모든 국민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속담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그리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아래 귀성객을 실은 기차가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들녘을 가로지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유니웰㈜ 봉사단체 생명나눔52(회장 박상임)는 추석을 맞아 11~12일 양일간 청주 본사에서 명절 음식인 송편, 장조림, 전 등을 직접 만들고, 지역 내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12일 장날이자 추석 대목을 맞은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준비를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산림조합(조합장 조명연)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12일 조합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사랑나눔 이웃돕기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