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 우경관 청장과 직원들이 국군의 날(10월1일)을 앞두고 24일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을 방문해 원내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배 및 묘역 정화 활동은 괴산호국원과 충북지방병무청 간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으로 이뤄졌다.
[충북일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24일 오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최홍철)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았다.
[충북일보] 음성경찰서가 2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방원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및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토론 중심의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오른쪽 여섯 번째)와 청주 상당구 365이강치과의원(대표원장 조 숭·오른쪽 일곱 번째)이 24일 충북교총 회원과 회원 가족 진료 시 우대 혜택 제공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제공 등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박한수)는 24일 증평군청소년상담센터와 증평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만든 빵을 나눠주며 전교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케어라인(대표 조해인)은 지난 2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재형 군수에게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120대(2천3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가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직접 만든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대가리천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충북일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내사교 아래 산책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공사를 마친 통행로 바닥 면이 비가 오면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자 한 주민이 겨울철 빙판으로 노인들의 낙상을 우려한 호소문을 부착하고 보수공사를 요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3일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 김영근 회장이 제43회 설성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음성문화원에 음성명작 쌀 1㎏ 1천개(400만원)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근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장, 조병옥 음성군수, 이한철 음성문화원장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호우 특보가 내려지며 밤사이 청주를 비롯한 충북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른 21일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미호강 미호천교 밑으로 흙탕물이 흘러가고 있다. /김용수기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