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27일 지난 3월부터 운영한 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1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 오갑초등학교가 지난 27일 1교1사를 맺은 한성피씨㈜(대표 천성복)로부터 학생 교육복지를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120여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오갑초와 LS그룹 계열 예스코홀딩스 자회사 한성피씨㈜는 2022년 1교 1사를 맺고 매년 인재육성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28일 하트시그널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강천 일원에서 선배시민 의식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광장 일원에서 6회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지난 27일 진천 덕산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청소년도박,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괴산군이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양현진 작가를 초청해 아빠 육아 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양 작가는 예비 아빠부터 10세 이하 자녀를 둔 남성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 성평등 이야기'와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법'을 강의와 토크 방식으로 전달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임직원들이 27일 오전 43회 설성문화제가 열리는 무대 앞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포장 음성명작米(미)'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포럼 ‘사의재’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김한규·권향엽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입법과제’ 토론회가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립 음성 금왕유치원 원아들이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아들은 하천을 가는 길에 줍깅을 벌여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져 맑은 하천에서 물고기들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왼쪽) 지부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송서호 괴산증평지사장이 26일 괴산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아침밥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지원 △쌀 소비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6일 군지부에서 증평군출입기자단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원평중학교 교사인 안수진(26) 씨는 지난 25일 부친 광용(왼쪽) 씨를 통해 고향인 보은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