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와 우석대 학생 등 30여명은 지난 11일 진천군 백곡면 밤 농가를 찾아 밤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연합회(회장 연영찬)는 지난 11일 제천 비봉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45명이 함께하는 등반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1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일원에서 민·관·군 통합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실전형 복합재난 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김호준(사진 왼쪽 네번째)바르게살기 위원장이 지난 11일 면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 김태선)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염규화) 직원 10여명이 지난 11일 가을철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면내 충도리 농가를 방문해 들깨베기 농촌일손 돕기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지난 11일 괴산군체육회(회장 강영목)와 '아침밥 먹기 켐페인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 범군민 아침밥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 개선 홍보 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 운영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11일,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양군 고평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이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지정 병·의원에서 연령 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보건 당국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악성 민원인에 시달리는 공무원이 최근 증가함에 따라, 민원 응대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민원봉사실에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10일 괴산군 청천면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청천면 상산리 고추 농가를 방문해 고추대 뽑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복식부기 재무회계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해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회계담당 등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가을걷이가 시작되고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寒露)를 하루 지난 9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에서 구불구불 다랭이논이 황금색 옷을 입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