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꽃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규)와 생거진천토마토영농회(대표 김희남)는 15일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진천군장학회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은 15일 진천읍 가암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 600kg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15일 전재구 한국음료강사협회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아카데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와인과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14일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에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등 기증품 914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음성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문암리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동인초등학교(교장 김명섭)가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인 동인초는 지난 10일에 이어 두번에 걸쳐 딥페이크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사진 왼쪽 두번째) 지부장이 14일 오전 음성군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열어 2천만원 상당의 고품질 음성명작米(미) 7천600㎏(10㎏들이 760포)을 음성군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상산초(교장 김영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교내에서 각종 발표회와 공연 등'2024 상산행복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석·왼쪽 두 번째)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을 옥천군 행복 나눔 연합모금에 맡겼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11~12일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면접고사 기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환영행사와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한 수험생이 작업치료학과가 마련한 실습실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건축사회(회장 김종도)는 지난 12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2024 충북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주택 2곳의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전등교체, 페인트칠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따.
[충북일보] 덕산읍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기업 ㈜에스폴리텍(대표 이혁렬)은 12일 본사 구내식당에서 덕산읍내 노인 70여명을 초정해 '지역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