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여성산악회 회원들이 17일 산행을 앞두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청주농협은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줬다. 사진제공=청주농협
[충북일보] 김관영 (사)장애인스포츠어울림 이사장과 이사들이 17일 청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충북장애인육상연맹(회장 김성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충북장애인육상연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증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배종록) 임직원은 17일 증평군 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과 함께 도안면에서 고구마캐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군은 17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주관으로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군 도시건축과(과장 정영훈) 직원들이 1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농가를 방문해 수확이 끝난 옥수수밭 비닐 걷어내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7일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재학)와 34플러스센터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삼보사회복지관
[충북일보] 진천 경찰서는 지난 16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서전 중학교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 진천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 범죄 예방 이동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황금색으로 변한 농촌들녘마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16일 올해 갑진년을 맞아 '용'을 주제로 충북 괴산군 문광면 신기리 문광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논그림 유색벼가 누렇게 익어 관계자들이 콤바인을 이용해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6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이 산남119안전센터 협조를 받아 화재 발생을 가정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입과 코를 막은 채 대피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내수초등학교 학생들이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식량 위기를 주제로 전시된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포스터는 학생들이 재활용 박스를 활용해 만들었다.
[충북일보]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민, 사회복지관 유관기관, 후원자 등 200명을 초대해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순)이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공립학교 관리자(학교장, 교감, 행정실장)를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 17일까지 공립학교 관리자 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