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동화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학교 인근의 논에서 벼를 수확하고 전통 탈곡기인 '홀태'로 낟알을 털고 있다.
[충북일보] 심범수·신인근 비콤시스템(주) 대표는 21일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250만 원 총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 증평읍 교동1리 부녀회(회장 박금자)가 21일 군청에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는 21일 증평군학교밖청소년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지회(회장 김진경)는 21일 진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간절기 이불 100채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빨강트럭 김창희 대표는 2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죽리초(교장 오명심)는 21일 5·6학년 학생 21명이 청안향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녀해 유교문화와 지역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 국악 등의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서원대학교 미래대학 비전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충북어울림사회봉사재단이 지난 19일 현암동 늘푸른아동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나를 춤추게 하는 체험활동"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지난 18일 증평 율리휴향촌에서 도와 시·군 홍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와 시·군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홍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일보] 괴산군 건설교통과(과장 안종규) 직원 18명이 지난 18일 칠성면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이 끝난 고추대 뽑기와 비닐 걷어내기 농촌 일손 봉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보건소(소장 신연식) 직원 35명이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사정리 농가를 찾아 고추를 수확하는 일손이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음성고용센터 직원 20여 명이 지난 19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원남면 소재 기업 ㈜뷰티화장품을 방문해 마스크팩 포장과 화장품 포장상자 접기 작업을 하는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참여자를 연결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