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지난 25일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농촌 빈집 개선을 위한 '진천형 해비타트 사업'인 빈집보수 봉사활동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이혜주)는 25일 전교생이 함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꿈별이 마켓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백곡초등학교(교장 강승철)는 올 한 해 동안 늘봄학교를 운영한 기록을 시와 사진으로 담은 시사진집 '늘봄 적 수다'를 출간하고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공유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24일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회장 김준기) 위원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24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150여명의 장애인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공연과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은 24일 카포스 증평지회(지회장 홍상혁)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어르신 21명에게 겨울맞이 울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24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를 방문해 지역 내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는 지난 23일 건설현장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2024년 LH충북지역본부 안전문화행사'를 청주 지북A-4·5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는 24일 진천군지부 회의실에서 진천군청, 지역농축협 담당자들과 함께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2025년도 지역농업발전사업 계획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문상초(교장 최종홍)는 24일 충북도의회를 방문해 민주시민의 역할을 체험하기 위한 '2024. 충청북도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왼쪽 두번째) 지부장이 24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2천만 원 상당의 쌀 8천340㎏을 기탁하고 있다. 이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충북일보] 24일 음성군 감곡면(면장 윤상섭) 직원 15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사곡3리 농가를 찾아 수확이 끝난 고춧대 뽑기와 비닐 걷어내기 일손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