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생극어린이집(원장 박정숙) 원아들이 지난 28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만, 민간위원장 반기원)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 25일 생극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거나 아끼던 물품을 사고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하재선 부경플라테크 대표는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8일 청주 이안 스퀘어에서 충청권 4개 시·도(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의 2024년 공동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일보] 괴산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병기 중앙경찰학교 대외협력계장을 초청해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회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지난 27일 NH농촌현장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홀로 생활하는 고령농업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자치봉사회(회장 박옥선) 회원들이 28일 면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가구에 생필품,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28일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진천소방서 진천119안전센터와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농촌공사 진천지사
[충북일보] 증평인삼연구회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주동)은 28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동규 ㈜한성환경기연 대표와 이찬구 ㈜케미탑 대표가 2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주말 동안 다양한 가을 축제가 이어진 27일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청주시 청원구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 문화예술놀이 한마당에서 버블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지난 25일 상당구 석교동 소재 석교초등학교 학생·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강사,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통한 지진 및 농연 체험 △완강기 및 구조대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학생과 교사들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과장 김성란) 직원들이 지난 25일 환경 캠페인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문화제조창과 주변 주택가의 환경정화를 비롯해 재단과 시 문화예술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