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가 29일 진흥초병설유치원에서 교육활동·유아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29일 미혼모 지원시설 사단법인 희망날개를 방문해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생필품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 통장 30여명은 29일 남이면의 한 생강 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생강 수확과 주변 정리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작업을 도왔다. 김인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농가에 꼭 필요한 도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추후 농가에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홍보실과 음성읍 직원들이 29일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읍 초천리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 농촌일손 봉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농협(조합장 정지태)이 29일 감곡면 오향리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20회 감곡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29일 진천경찰서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안 설명회와 주민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 직원과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 회원 등 20여명이 29일 괴산읍 문광면 대명리 농가를 찾아 들깨를 수확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오비맥주 청주지점(지점장 성창현)이 29일 괴산군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29일 우양재단과 함께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무항생재 달걀을 지원하는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는 '나눔 농장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 졸업예정자 40여명은 28~29일 경주와 포항시 일원에서 졸업여행을 즐기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29일 곽동근 에너지플랫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글로벌리더 4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리더들이여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