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약학과 동문인 김영기(왼쪽 두 번째) 시장약국 국장이 지난 29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고창섭(오른쪽 두 번째) 총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30일 영동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부모회(회장 손상화)와 '아침밥 챙겨주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30일 오전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조병옥 음성군수가 백원국 2차관을 만나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5차 국가철도망 국축사업 반영 등을 건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사회복지과(과장 김형수)직원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 단체장들이 30일 소이면 금고리 농가를 찾아 마늘 심기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30일 음성군 산림녹지과(과장 석철한) 직원 1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마송리 농가를 방문해 고추대 뽑기와 비닐 걷어내기 농촌 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광혜원면에 소재한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 부품 전문기업인 ㈜영신쿼츠를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과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30일 진천고를 찾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쌀빵, 과자, 음료수 등을 전달, 격려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증평군은 30일 도안초 2, 3학년 43명을 대상으로 증평군재향군인회의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가 연병호와 연제근 상사의 업적과 현장을 찾아 '영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30일 군청 광장에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증평소방서 증평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 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한)는 30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지난 29일 KBS강태원복지재단 어르신 외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30여명을 초청해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도내 각 대학마다 가을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에서 개신대동제 'APERIO'가 열리고 있는 29일 학생들이 푸드트럭 광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