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읍 기관단체협의회는 회원 등 25명은 지난 2일 강원도 철원 일대를 찾아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군과 음성예총이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지난 2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남이방향)에서 2025년에 개최될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1일부터 청주시가 공영주차장 내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개정한 주차장 조례에 따라 48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요금 부과를 시작하는 가운데 31일 북부권 환승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31일 오후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에서 군내 음성고(교장 홍석중), 대금고(교장 이미란), 매괴고(교장 한필수) 등 고3 수험생 있는 3개 학교 교장 및 대표 학생들과 함께 음성명작米(미) 햅쌀로 만든 '수능대박, 합격기원 수능떡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가 31일 교원문화관에서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연 가운데 차우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 김창원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지역 주민 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교원대학교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가 31일 증평공업고등학교 도제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탐색을 위해 입시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소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31일 알뜰시장 놀이를 하며 자원의 소중함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알뜰시장 놀이는 각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 의류, 액세서리, 문구 등의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됐으며 남은 물건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31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순)과 함께 괴산고등학교(교장 강대훈)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합격기원 쌀떡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고등학생 4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합격기원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청주 옥산유치원과 옥산119안전센터가 31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원생들이 훈련용 연기를 피해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 김형권(사진 왼쪽 두번째)회장이 지난 3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8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 성금은 지난 18일 코스카CC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골프대회'(우천 중단)와 37개 사 회원들이 모았다.
[충북일보] 충남 천안시 소재 대승종합건설㈜(대표 정재원)이 31일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와 재향군인회 30여 명이 31일 74주년 압록강 진격 기념식 참석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의 제6보병 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