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범석(왼쪽) 청주시장이 지난 1일 집무실에서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변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20여명은 지난 2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지지대 제거와 밭 정리 등 일손이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사)대한영양사협회 충북영양사회 이정숙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2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일원에서 500만 원 상당의 연탄 5천555장을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영양사협회 충북영양사회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2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회 증평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알미늄(대표 김창호)은 지난 1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기저귀 2천960개와 물티슈 100개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지난 2일 일손이음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농가의 시금치 수확을 지원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3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단'(회장 연교흠)과 협력해 치매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교체와 주방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골프협회 강준원(사진 오른쪽) 회장이 지난 1일 열린 '제16회 음성군수배 및 협회장기 차지 골프대회'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군수)에 쾌척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골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십시일반 후원받은 성금 중 일부를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는 협회 임·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상신초등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생거진천 융합 영재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청남농협, 농협청주시지부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달 31일 청주시 가덕면 양파 재배 농가에서 양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지일규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충북본부장, 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 황종연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민경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 사진제공=농협청주시지부
[충북일보] 증평군은 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아동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8회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고(교장 박미화)는 지난 1일 진천군 노인회 광혜원분회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가꾼 화분을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감사화분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광혜원고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