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군 회인면내 6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2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회인면에서 열린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에서 사회단체들이 함께 식당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충북일보] (사)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4일 결연 청소년과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등 7곳에 123개의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 청렴봉사동호회 회원 20여명이 4일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외면 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일손 봉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경주)회원 10여명이 4일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 1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도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장연신협 강흥수(사진 가운데)이사장이 4일 장연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이불 30채(12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회원들이 지난 2일 '2024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김치 200㎏을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는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갔다.
[충북일보] 증평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석환)는 4일 증평군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추풍령초(교장 장미현)는 4일 전교생들이 영동의 특사눌인 전통 곶감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4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청 행정과와 상촌면 직원 10여명은 4일 감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촌면 감 재배 농가를 찾아 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식, 박철용 보은읍장) 위원들이 4일 읍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를 발굴해 가구당 400ℓ(50만원 상당)씩의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은 보은읍 주민들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CMS 정기기부를 통해 기탁한 '좋아유나눔 연합모금사업' 모금을 활용해 추진했다.
[충북일보]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한 10회 충북 NGO 페스티벌 '이음'행사가 2일 충북도청 본관 앞 광장 등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 벼룩시장을 비롯한 각 단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