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6일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성인 문해 학습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극장 체험으로 '아마존 활명수' 영화를 관람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영동 상촌초(교장 박정애)는 6일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금연주와 합창, 포크댄스 등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재능 콘서트를 열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심천초(교장 김재현)에서는 6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전통 곶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실버야생화연구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오는 8일까지 증평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국화와 분재 등 100여점을 전시하는 '2024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군 양산면 소재 종합건설업체인 대양건설 김완배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일 양산면에 햅쌀(20kg) 40포를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황간면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은 6일 농번기 일손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대와 폐비닐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청주 동화초등학교가 5일 체험 중심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을 통한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에듀테크 체험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자율주행자동차 작동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 동화초등학교
[충북일보] 5일 괴산 동인초등학교(교장 김명섭) 4학년 학생들이 '인문을 품은 학교 프로그램'으로 끈기를 키우는 플로깅(걷기나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 줍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약 1시간 동안 괴산 동진천을 걸으며 돌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올라가는 여정을 통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5일 충주시 소재 자미원 연수원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와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회원 47명과 함께 동절기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등 800세대에 전달할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회원 30여명이 5일 원남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함께 '노사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산업안전공단 충북북부지사, 원남면입주기업체협의회, 음성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충북일보] 영동 매곡초(교장 김태종)는 5일 매곡관에서 황간초, 매곡초, 상촌초 학생 102명이 참여해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공동체놀이'로 줄다리기, 팡팡 등 명랑운동 경기를 갖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양강초(교장 김태선)는 5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