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군 광혜원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의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보은군 △강소농 역량강화·e-비즈니스교육=오전 9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귀농귀촌 네트워크 관련 읍면 1차 주민회의=오전 10시 동이면 우산1리 영동군 △산익소하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오전 11시 산익리마을회관
보은군 △버스운전원·지게차 기능인력 양성교육 신청자 면접=오전 10시 보은일자리종합지원센터 옥천군 △농업인 대학=오후 2시 농업인 교육관 진천군 △진천군 주간재활 프로그램 = 11일 오전 10시 진천읍 소재 나무향기 공방
보은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사업=오후 2시 삼승면 서원리 진천군 △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 10일 오후 2시 덕산읍 혁신도시출장소 옥천군 △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관련물품 전달식=오전 10시 다목적회관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오전 11시 보은읍행정복지센터 옥천군 △수해지역 봉사활동=오전 9시 군북면 일원
보은군 △엔비사과 재배농가 당면영농기술교육=오전 10시 삼승면 천남리 영동군 △와인아카데미=오후 6시30분 영동와인프라자 옥천군 △토종붕어 치어방류=오전 11시 이원면 용방리
단양군 △다누리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오후 4시 다누리도서관. 보은군 △34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 옥천군 △안내면생활개선회 역량강화교육=오후 1시30분 안내 다목적회관 영동군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영동군 △와인아카데미=오후 6시30분 영동와인프라자 단양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 회의=오후 4시 군청 후관동 회의실. 옥천군 △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캠페인=오후 2시 청산중·청성초 보은군 △보은군이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2020 WK리그 보은상무경기 10라운드=오후 6시 보은공설운동장 옥천군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사업 컨설팅교육=오후 2시 청산면행정복지센터 단양군 △도시재생대학 2기 심화과정 개강식=오후 3시 여성발전센터.
제천시 △피서지 환경 안내소 및 이동문고 개소식=오전 11시 의림지 수변무대. △제천실버밴드 공연=오후 7시 의림지 수변무대. 단양군 △폐전지 및 종이팩 모으기 운동=오후 2시 단양읍 중앙공원. 옥천군 △옥천라이온스 및 목련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오후 6시 30분 명가
진천군 △진천군 치매인식개선 파트너 교육 = 오전 10시 노인회진천군지회 옥천군 △군북 작은도서관 개관식=오전 11시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단양군 △도시재생 실무TF팀 회의=오전 10시 군청 후관동 회의실. 제천시 △희망이 가득 찬 도시락 나눔 행사=오전 7시30분 제일고등학교 정문. △제7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 영동군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오전 9시 35분 추풍령중학교
제천시 △제7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 △북부권발전포럼 운영위원회=오전 10시30분 북부출장소. 단양군 △행복나드리버스 도입 관련 주민간담회=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 △단양수목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오후 2시 대강 한지역사전시관. 옥천군 △안내면 이장회의=오전 11시 안내면 행정복지센터 단양군 △행복나드리버스 도입 관련 주민간담회=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 △단양수목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오후 2시 대강 한지역사전시관. 진천군 △ 진천읍 사랑가득 반찬나눔 = 오전 11시 진천읍 일원
진천군 △진천군 생활개선회 분과 연구회 과제교육 = 오후 7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제천시 △제7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 △농가돕기 드라이브스루 농산물판매=오후 2시 의병광장 주차장.
[충북일보]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19일 "정부는 공무원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의 이유 1순위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의 요구는 최소한 실질임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100%에 도달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공무원 하위직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액급식비 3만 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단가 감액률 인상, 명절 휴가비·인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의 핵심 전략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내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한 지역에 조성해 충북 반도체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 용역을 맡은 업체는 충북 지역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포와 국내외 반도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 선정과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도 수립한다.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해 당위성을 검토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가속기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이며 특구는 지난해 11월 제천과 보은, 진천, 음성 지역의 5개 산업단지가 지정됐다. 면적은 109만6천500평(362만4천986.2㎡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