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김미영)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의 대학들을 탐방하는 '진로·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괴산읍지회 회원들이 지난 6일 괴산읍사무소에서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및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괴산읍내 24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추풍령중학교(교장 정영호)는 1,2학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일원에서 '주제가 있는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서강제 영동읍 의용소방대장이 7일 영동읍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증평군의 청년들이 7일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정성스레 만든 스콘과 빼빼로를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중학교(교장 태영환)는 7일 75억원을 투입해 2천18㎡로 지상 2층으로 체육관과 급식실, 체력단련실, 옥외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교실 '길동관' 개관식을 갖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는 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영동지역원로회의(의장 임현)는 5~6일 양강면 구강리 소재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 속리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원) 회원들이 지난 6일 속리산면 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묻고 정성껏 담근 김치 5㎏씩 모두 95㎏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자연환경복원연구원 장인수(왼쪽 첫번째) 원장이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사회복지시설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 600㎏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6일 청주소로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소로초병설유치원 원생이 유·초이음 교육활동 일환으로 자전거 발전기를 타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소로초등학교
[충북일보] 청주 운천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6일 청주시가 주관한 '찾아가는 안전체험마당' 행사에서 가상현실(VR)-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안전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운천초등학교
[충북일보]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19일 "정부는 공무원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의 이유 1순위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의 요구는 최소한 실질임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100%에 도달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공무원 하위직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액급식비 3만 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단가 감액률 인상, 명절 휴가비·인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의 핵심 전략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내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한 지역에 조성해 충북 반도체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 용역을 맡은 업체는 충북 지역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포와 국내외 반도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 선정과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도 수립한다.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해 당위성을 검토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가속기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이며 특구는 지난해 11월 제천과 보은, 진천, 음성 지역의 5개 산업단지가 지정됐다. 면적은 109만6천500평(362만4천986.2㎡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