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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된다

민주당 청주체육관 앞 광장·국민의힘 상당공원 사거리서 '출정식'
녹색정의당 충북도청 서문 총선 및 보궐선거 출정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24.03.27 17:58:54
  • 최종수정2024.03.27 17:59:03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 둔 27일 충북 보은의 한 차량 개조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선거 유세 차량을 만들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로, 후보자는 유세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막이 올랐다.

충북 8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21명의 여야 후보는 이날 0시부터 9일 자정까지 13일간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단체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 벽보와 공보를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벽보를 붙이고 세대별 선거 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 둔 27일 충북 보은의 한 차량 개조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선거 유세 차량을 만들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로, 후보자는 유세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 김용수기자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다만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허용된다.

유권자도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인터넷과 전자우편,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하지만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는 행위 등은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이번 총선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충북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녹색정의당은 청주 상당, 새로운미래는 제천·단양, 개혁신당은 청주 흥덕에서 1명씩 본선 무대에 오른다. 무소속 출마자는 2명이다.

충북의 정치 지형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사이좋게 양분하고 있다. 청주 서원·흥덕·청원, 증평·진천·음성(중부3군)은 민주당이, 청주 상당과 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은 국민의힘이 장악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이 같은 구도가 변화할지 주목된다. 거대 양당은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이상동몽'(異床同夢)을 꾸고 있다. 도내 8개 선거구를 싹쓸이한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야 각 정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대대적인 합동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청주권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오전 10시30분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지금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청주권 국회의원 후보 총선 출정식을 연다.

청주 상당 서승우·서원 김진모·흥덕 김동원·청원 김수민 후보와 지방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녹색정의당은 오전 11시30분 충북도청 서문에서 22대 총선 및 보궐선거 출정 기자회견을 한다. 송상호 청주 상당 후보와 홍청숙 청주시의회 보궐선거 후보, 정미정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투표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2대 총선 선거일은 4월 10일이다.

선관위는 29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해 31일까지 선거공모와 투표 안내문 등을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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