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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예비후보 후원원장 이원종 배우·김영진 의원

  • 웹출고시간2024.02.05 16:59:30
  • 최종수정2024.02.05 16:59:30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 공동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진(왼쪽) 의원과 이원종 배우.

ⓒ 이연희 선거사무소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58)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는 후원회 결성이 마무리됐고 배우 이원종과 김영진(수원병)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5일 밝혔다.

이원종 배우는 2000년대 초반 야인시대의 구마적으로 선이 굵은 연기로 사랑 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고려거란 전쟁에서 '강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장강후랑추전랑'이라고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꼭 필요한 사람이 이연희 예비후보이기에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후원회장 수락 이유를 밝혔다.

공동 후원회장을 맡은 김 의원은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사무총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복심으로 알려졌다.

이연희 예비후보와는 40년 친구이자 정치적 동료라는 인연으로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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