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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 삼정지구' 단독 용지 등 25필지 분양

수의계약방식 선착순 공급

  • 웹출고시간2024.01.22 10:53:56
  • 최종수정2024.01.22 10:53:56

음성 대소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충북일보] 음성군이 다음 달까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의 단독주택용지 등을 수의계약방식으로 분양 공급한다.

대소 삼정지구는 대소면 삼정리 산 35-1번지 일대 19만560㎡(5만8천평) 터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모두 25필지 1만546㎡이다.

공급 용도별로는 △단독주택 12필지 283~327㎡ △준주거 12필지 352~450㎡ △교육시설용지 1필지 2천13㎡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법인 2곳의 감정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산정했다.

단독주택·준주거 용지는 이달 안에, 교육시설 용지는 다음 달 수의계약방식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가격, 분양방법, 분양일정, 토지위치 등 분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음성군과 온비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소 삼정지구에는 1천80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주변에는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가 있다.

대소면 중심지에선 차량으로 3분, 중부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 분기점인 대소IC에선 7분 거리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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