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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사이언스 콘서트 성료

  • 웹출고시간2024.01.21 12:43:12
  • 최종수정2024.01.21 12:43:1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진흥센터는 최근 '과학-공연이 되다, 사이언스 콘서트' 프로그램을 최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사전 신청한 충주시민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신청이 5일 만에 마감되는 등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유명 유튜버를 초대해 저글링 등 마술쇼로 마련됐다.

두 번째는 교통대 이동과학 교실팀의 과학의 원리를 활용한 실험쇼가 진행됐으며, 세 번째 세션은 전문 마술 공연팀을 초빙해 사이언스 매직&버블쇼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대학의 교육기부를 실현하며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김기섭 센터장은 "이번 과학을 통해 지역민들이 과학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과학 체험과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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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