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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과 함께 하는 10만 수료식 사진전 및 연말 초청회 '성황'

대구서 열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 사진으로 생생히 재현
맞춤형 도슨트와 특별강연도 진행돼 화제

  • 웹출고시간2023.12.19 08:57:08
  • 최종수정2023.12.19 08:57:08

지난 15일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보는 10만 수료’ 연말 초청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흥겨운 공연에 박수치며 환호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제무겸·이하 신천지 청주교회)는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연말 초청회’가 청주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달 1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자 개최됐다.

연말 초청회는 △수료식 △질서·안전 △언론 반응 △수료식 이모저모 △카드섹션 퍼포먼스(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MOU·간판교체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특별공연 △레크레이션 △특별강연 △VR체험존 △10만수료 퍼즐 △포토존 등의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누구나 언제든지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한 음성 도슨트도 진행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중국어 맞춤형 도슨트도 준비됐다.

이번 연말 초청회에 참여한 한 스님은 “좋은 행사에 안 가볼 이유가 없지 않냐”며 “서로 배우고 또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기도원에서 종사하던 한 시민은 “질서 있는 규모에 감탄을 했다”며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소문만 듣고 오해하고 있었지만 직접 본 결과 사실은 달랐던 만큼, 나처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직접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5년간 목회활동을 했던 임순자(70대·여) 목사는 “예수님이 약속한 내용이 이뤄져가는 모습을 확인하는 기분이 든다. 대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러시아에서 온 비비앙(30대·여)은 “신천지 성도들이 너무 친절하고 큰 행사를 하면서도 안전사고 없이 진행하는 것이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제무겸 청주교회 담임은 “신천지는 신앙인으로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꾸준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천지 교회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91년부터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10만 8084명이 수료하며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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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