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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로컬푸드 생산 시설 지원…㎡당 5만 원

24일까지 신청

  • 웹출고시간2024.01.16 13:34:13
  • 최종수정2024.01.16 13:34:13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로컬푸드 생산시설을 지원한다. 3중 단독 하우스 모습.

[충북일보] 옥천군이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연중 안정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군은 생산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옥천푸드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로컬푸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하고 옥천푸드, 유기·무농약 인증자 가운데 인증 필지에 잡초 관리 피복재를 쓰고자 하는 군내 농업인이 대상이다.

군은 3중 단동 하우스(면적 165~330㎡) 신규 설치로 개폐기, 차광막, 수막시설을 포함해 ㎡당 5만 원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정용 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푸드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참여 농업인의 고정 비용 절감과 기반 시설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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