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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한 주택 마당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 웹출고시간2024.01.15 17:10:52
  • 최종수정2024.01.15 17:10:52
[충북일보] 옥천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37분께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후 강직 상태인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해당 주택 집주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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