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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행복페이 올해도 10% 인센티브 지원

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 30만 원, 결제할 때 10% 캐시백 지급

  • 웹출고시간2024.01.16 11:29:56
  • 최종수정2024.01.16 11:29:56

음성행복페이.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음성사랑상품권(선불식 카드) 인센티브 요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로 유지한다.

역외 소비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이고, 결제할 때 10% 캐시백(월 최대 3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상공인과 사용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의 사용 제한 기준은 올해도 적용한다.

카드형 상품권인 음성행복페이의 누적발행액은 3천291억 원(일반·정책 포함)이다.

가맹점은 6천210여 개이고 판매대행점은 36개이다.

음성행복페이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 '그리고(지역화폐)'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군내 36개 판매대행점(농협,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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