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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1 13:04:40
  • 최종수정2024.01.21 13:04:4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18~19일 이틀간 IC-PBL공유·협력컨소시엄에서 주최한 '1차년도 IC-PBL공유·협력컨소시엄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성과공유 컨퍼런스는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 컨퍼런스는 공유·협력의 이해를 공고히 하는 것뿐 아니라, 1차년도 사업성과 공유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2차년도 지·산·학 협력 방향 제시 및 고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사는 1차년도 사업성과 보고, 2차년도 사업계획 발표, IC-PBL Toolkit 산출물 보고, Best Class/시나리오 경진대회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 교육 인사 및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Best Class 시상식에서 교통대 융합경영전공 전순영 교수가 IC-PBL을 통해 운영한 '현장 중심의 창의적 정책제안서 작성'의 사례로 캡스톤디자인 부문 Best Class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 인사 특강에는 LINC 3.0사업단 정제호 사업운영부단장이 '통합, 갈등을 넘어 상생으로·글로컬대학30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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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