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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제천시 청소년꿈뜨락 현장 방문

청소년 문화공간 발굴 및 운영 방안 모색 위해 우수 청소년시설 찾아

  • 웹출고시간2024.01.21 13:03:26
  • 최종수정2024.01.21 13:03:26

김진수 단양교육장과 단양읍 한덕원 청년회장, 매포읍 서형국 청년회장 등이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을 현장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문화공간 발굴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단양읍 한덕원 청년회장, 매포읍 서형국 청년회장 등이 현장에 함께 참석해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의 다양한 활동 공간을 둘러보고 시설 운영 현황 및 운영 노하우를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김 교육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쌓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은 20여 년간 방치된 청전 지하상가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운영 중이며 미디어제작실, 보컬트레이닝실,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실1,2, 멀티게임방, 꿈뜨락공연장, 세미나실, 미디어락카페 등의 활동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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