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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1 13:04:44
  • 최종수정2024.01.21 13:04:44

충주열린학교 문해학습자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 충주열린학교
[충북일보] 충주열린학교에서 최근 윷놀이 잔치가 열렸다.

충주열린학교는 지난 8일 개강식을 했다.

학습자들은 바뀐 담임교사, 새롭게 배정받은 반 친구들과 새로운 공부에 적응하는 중이다.

학습자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열린학교가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윷놀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물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정진숙 교장은 "윷놀이를 하면서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윷놀이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많은 행사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인생을 누리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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