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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주 정용근, 5대 공약 발표

국가산단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 웹출고시간2024.01.23 14:05:00
  • 최종수정2024.01.23 14:05:00
[충북일보] 충주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정용근 예비후보가 23일 "국가산단 일부를 충주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충북도청 제2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치 △수변개발 및 문화·생태정원도시 조성 지원 △모시래뜰 방향 도시 확장 △교통망 지속 확충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정치개혁에 앞장서고 개방과 소통을 위한 젊은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충북경제자유구역 탄생의 씨앗이 되었던 충주에코폴리스가 2017년 11월 해제됐으나 균형발전과 충주경제의 세계화 노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새로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 일부를 충주경제자유구역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충북도내 중부와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충북 제2 도시의 위상에 맞는 민원 창구 개설을 위해 충북도청 제2청사의 충주 유치를 추진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시즌 2) 대상 기관 및 수자원 관련 기관을 충주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약자를 먼저 챙기고 농촌의 쾌적한 공간개발, 스마트 농업, 소득안전망 구축, 유통시스템 첨단화 등의 지원을 뒷받침하고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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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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