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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척척세종'

가스시설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 앞장
올해 취약계층 30가구 발굴·신청 도와

  • 웹출고시간2024.03.27 17:44:36
  • 최종수정2024.03.27 17:44:36
[충북일보] 세종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척척세종'이 취약계층 대상의 가스시설 '타이머 콕' 무료보급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척척세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올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 가스시설 '타이머 콕' 설치가 필요한 30가구를 새로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는 소규모 공공시설물 보수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해마다 설정된 시간에 맞춰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타이머콕을 취약계층에게 무상지원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척척세종 등을 통해 타이머 콕이 필요한 새로운 수요자를 계속 발굴할 것"이라며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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