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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상반기 재정집행 우수 지자체…1억5천만원 인센티브

  • 웹출고시간2023.08.06 13:38:53
  • 최종수정2023.08.06 13:38:53
[충북일보]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과 기초(시군·자치구)로 나눠 진행했다.

신속 집행·소비 투자 집행 실적, 광역과 기초 협력도, 목표 미달성 기관 감점 등의 항목을 살펴봤다.

평가 결과 충북은 총 4억5천만원의 특교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영동과 보은은 각 1억원, 우수에 뽑힌 옥천과 진천은 각 5천만원을 받는다.

이들 지자체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재정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은 도 실·과와 시·군에서 적극적인 재정 집행 노력에 따른 결과"이며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재정 집행으로 지방재정이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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