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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 참여기업 공모

스타터 트랙 10개·러너트랙 20개 기업
오는 22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23.08.06 13:40:51
  • 최종수정2023.08.06 13:40:51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상생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불균형·지역소멸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로컬'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초창기 소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10개 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기 소셜기업 대상의 △러너(Runner)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진행돼 총 30개 기업을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30개 기업에게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1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자금·전문 컨설팅·홍보 및 마케팅·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공모의 접수 방법, 제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www.mg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해단 사업을 통해 43억 원의 재원이 투입됐으며 총 100개 기업에 지원이 이루어졌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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