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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료봉사 활동 참여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널스카우트' 학생 13명 12일까지

  • 웹출고시간2023.08.06 14:51:31
  • 최종수정2023.08.06 14:51:31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널스카우트가 오는 12일까지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본부 IST 요원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한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널스카우트(Nurse+Scout)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본부 IST(International Support Team) 요원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6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따르면 널스카우트 학생 13명은 오는 12일까지 질병본부팀과 지역보건소팀을 도와 코로나검사, 격리 등을 지원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4만명의 참가자들이 행사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잼버리를 즐기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간화학과 학생들의 잼버리 봉사활동은 대학의 인재양성 목표인 봉사를 생활화는 나눔인재 양성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전공나눔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 세계 150여 개 회원국 청소년과 지도자 수 만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면서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청소년 국제행사이다.

충북보건과학대 널스카우트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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