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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8 20:48:21
  • 최종수정2023.09.18 20:48:21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부강물방울 수처리팀 분임조원들이 '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동상을 수상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열린 '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공기업과 사기업 직원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73개 우수 분임조 2천500여 명의 분임조원들이 참가해 현장개선·탄소중립 등 16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시설공단 부강물방울 수처리팀은 지난해 분임조를 결성, 2023년 세종시 품질분임조대회 탄소중립 부문에 첫 참가해 폐수처리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 절감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조소연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공단의 시설 관리·운영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업무혁신 도입과 적극적인 품질 활동에 참여해 세종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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