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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9~10월 감성시티투어 운영

가을 여행객 맞이

  • 웹출고시간2023.09.17 12:22:44
  • 최종수정2023.09.17 12:22:44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팀이 운영하고 있는 감성시티투어가 여름의 계절을 지나 충주의 가을을 담은 투어 '나(娜)스러운 하루'를 9~10월 두 달 동안 선보인다.

감성시티투어는 월별 다양한 테마를 둬 충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6~7월은 충주가 새롭게 해석한 휴가인 '휴(休)가로운 하루'를, 8월은 여름 특별 테마로 충주만의 별을 선보였던 '별(星)스러운 하루'를 운영했다.

9월부터 운영 중인 '나(娜)스러운 하루'는 휴가로운 하루와 마찬가지로 토, 일 고정 코스를 둬 토·일요일 각각 다른 코스로 이뤄진다.

토요일 코스는 탄금대·남한강을 필두로 충주시장에서 내려 자유롭게 식사, 충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주팔봉을 마지막으로 코스가 구성됐다.

일요일 코스는 충주호를 따라 종댕이길을 가볍게 산책하고, 토요일과 동일하게 충주시장에서 자유 식사, 금봉산 자락의 아름다운 사찰 석종사 견학으로 마무리된다.

탑승 장소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충주역 두 곳이다.

투어 이용금액은 1인 4천 원이다.

비용에는 버스비, 가이드비가 포함됐으며, 식비와 여행자 보험은 불포함 사항이다.

9월~10월 시티투어의 예약은 충주체험관광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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