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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추진

6천300만 원 들여 도랑 5곳 깨끗한 수생태계 환경 조성

  • 웹출고시간2023.09.17 12:16:44
  • 최종수정2023.09.17 12:16:44
[충북일보] 음성군이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6천300만 원을 들여 퇴적물을 제거하고 수생식물을 심어 도랑을 정비하고, 사후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수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한강수계에 해당하는 감곡면 문촌1리 마을 앞 '문촌1리 도랑', 감곡면 오궁리 '오궁리 도랑', 생극면 생3리 마을 앞 '버들골 도랑',금강수계에 해당하는 원남면 삼용2리 마을 앞 '덕정천 도랑', 삼성면 덕정2리 마을 인근 '고창미 도랑' 등 5곳이다.

음성군과 추진 협약을 한 감곡면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감곡면 도랑 2곳에서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등 수질과 수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한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수질검사를 포함한 도랑정화활동 등으로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해 쾌적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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