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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음성농협·홈플러스, 농산물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협약 후 컵과일 시식행사도 열려

  • 웹출고시간2023.09.12 13:44:14
  • 최종수정2023.09.12 13:44:14

12일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가 음성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일보]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는 12일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음성군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열렸다.

참석자들은 홈플러스 본사(서울 강서점)에서 업무협약 후 2층 판매장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음성에서 생산된 컵과일, 복숭아, 사과 시식행사를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 자리서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에 음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음성청결고추, 다올찬쌀, 음성인삼, 화훼 등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음성군은 지난해 홈플러스에 복숭아 182t, 8억 5천만 원어치를 납품했다.

이어 올해에는 복숭아 327t 20억 1천만 원, 수박 118t, 2억 2천만 원 어치에 이어 가을에 사과를 납품할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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