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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5:24:11
  • 최종수정2023.09.11 15:24:11
[충북일보] 청주시가 내년에 추진할 각종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11일 공보관, 상생소통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감사관, 인사담당관 등 5개 보좌기관과 기획행정실을 시작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시 산하 실·국·소·청을 비롯해 출자출연기관의 내년도 사업계획보고로 2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와 5개 시정방침을 기본으로 전문가 자문, 타 지자체 벤치마킹, 시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각종 사업들이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은 민선 8기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임에 분명하다"며 "완성도 높은 업무계획을 바탕으로 더 좋은 청주, 시민이 행복한 청주를 위해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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