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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좌구산휴양랜드 이색볼거리 마련

별천지공원 친수시설, 야간 경관조명으로 감성 힐링

  • 웹출고시간2023.09.04 11:31:43
  • 최종수정2023.09.04 11:31:43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 공원에 바닥분수와 야관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 사진은 친수공간 조감도.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 일원에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인 '별천지 워터스퀘어 조성사업'을 착공한다.

군은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인센티브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해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에 기존에 설치된 낡은 광장을 정비하고, 바닥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은 2014년 조성된 공원으로 각종 휴게시설 및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개장한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인기를 끌고 있어 친수공간이 들어서면 여가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인 좌구산휴양랜드의 별천지공원에 친수공간인 별천지 워터스퀘어가 조성되면 군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좌구산휴양랜드는 길이 1.2km 규모의 줄타기, 좌구산 숲 명상의집, 별천지 숲 인성학교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 등이 있어 중부권 최대 산림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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