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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증평인삼골축제 10월 12~15일

보강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 웹출고시간2023.09.04 11:25:39
  • 최종수정2023.09.04 11:25:39

증평군이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증평인삼골축제를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인삼골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응)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증평 보강천에서 열린다.

군은 4일 대회의실에서 증평인삼골축제개최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김장응 인삼골축제 추진위원장과 위원, 실무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방향, 행사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증평인삼골축제는 '스무 살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화합을 다지는 우수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증평인삼골축제를 그 위상에 걸맞게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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