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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7:19:35
  • 최종수정2023.08.30 17:19:35

윤건영(앞줄 가운데) 교육감이 3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년 8월말 퇴직하는 교원들과 훈포장 전수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년 8월말 퇴직하는 교원 238명(정년퇴직 168명, 명예퇴직 68명, 의원면직 1명, 추서 1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7명이 황조근정훈장 △박재환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1명이 홍조근정훈장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3명이 녹조근정훈장 △공순규 청주공업고등학교 교감 등 104명이 옥조근정훈장 △김순애 청주중학교 교감 등 24명이 근정포장 △고경애 청주성신학교 교사 등 5명이 대통령표창 △홍은영 홍광초등학교 교사가 국무총리표창 △주언영 흥덕고등학교 교감 등 3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학교가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으로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 사립학교 교원의 훈장·포장과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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